▶ 진범 The Culprit
 


2019, 추적 스릴러, 101분
15세 관람가

제 작 : 곰픽쳐스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고정욱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이민희 l 편 집 : 미상
음 악 : 정용진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리틀빅픽처스 ...more

2019년 7월 10일(수) 개봉
facebook.com/littlebigcinema

 

출 연
영훈 :: 송새벽
다연 :: 유선
상민 : 장혁진
준성 : 오민석


= 시놉시스 =

- 숨길 수 없는 의심의 시작... [진범]

피해자의 남편 VS 용의자의 아내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송새벽)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유선).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함께 진실을 찾자는 제안을 하고,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사건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고,
'영훈'은 '다연'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진실에 다가갈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

의심을 숨긴 위험한 공조가 시작된다!

 

 

감 독 : 고정욱

"누가 진범인지 밝혀내는 수수께끼보다
믿음이 흔들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단편 영화 <독개구리>를 통해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주목 받은 고정욱 감독. 1950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국군과 인민군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상황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독개구리>는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과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결말에 다다라서 뒤통수를 맞은 듯한 반전을 선사하는 극적인 구성으로 평단과 관객들을 동시에 사로잡은 것이다. 특히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경우, 당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쟁쟁했던 상황에서 <의형제> 장훈, <불신지옥> 이용주 감독의 심사로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퍼즐처럼 사건과 인물들이 서서히 짜 맞춰지는 촘촘한 이야기 설계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고정욱 감독은 스릴러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그런 그가 장편 영화 데뷔작 또한 추적 스릴러 <진범>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과 용의자의 아내가 공조를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인물 간의 갈등을 부여하고, 가슴을 옥죄는 긴장감으로 장르적 재미를 더했다.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가가지만 목적은 다른 캐릭터들의 심리와 상황을 러닝타임 내내 힘 있게 끌고 나간다. 순식간에 인물들에게 빠져들게 만드는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탁월한 완급 조절, 강렬한 미장센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고정욱 감독은 <진범>으로 2019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알릴 것이다.

[Filmography]

2019년 [진범] 감독/각본
2011년 [독개구리] 감독/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