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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한방으로 다 쓰러트리는 괴 물형사, 마석도

"너네 내가 조용히 있으랬지?"

액션! 드라마! 유머! 모든 것이 완벽한 배우, 마동석
<범죄도시>를 기획하며 모든 것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201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이웃사람>을 비롯해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굿바이 싱글>,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부산행>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자타공인 만능 배우 마동석. 매 작품마다 그가 대중 앞에 선보인 캐릭터는 파워풀한 액션, 유쾌한 웃음, 진한 감동까지 전하며 마동석이 그 누구도 대체 불가능한 배우임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특히 <범죄도시>는 평소 '리얼한 형사 액션' 장르에 목말라 있던 그가 직접 기획한 영화로, 이 작품을 통해 배우 마동석이 가진 모든 장기를 다 쏟아 내 그 진면목을 발휘 했다.

돈 앞에 자비 없는 조직의 보스, 장첸

"닌 그 돈 다 갚기 전까진 죽고 싶어도 못 죽는다"

배우 윤계상의 완벽한 변신에 주목하라!
대한민국 영화계 새로운 악역 탄생을 알린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달려온 윤계상이 <범죄도시>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의 보스인 '장첸'을 연기하기 위해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는 철저히 감추고 거칠고 무서운 외모와 숨 막히게 무서운 눈빛을 완벽하게 장착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장첸'은 영화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과 스릴을 전달한다. 윤계상은 그 동안 등장했던 조직폭력배 두목 캐릭터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강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장첸에게 아끼는 부하를 잃은
국내 대형 조직 춘식이파 두목, 황사장

"마형님, 이거 내가 알아서 할텡게 눈 좀 감아주소"

매 작품마다 미친 존재감으로 극적인 재미를 한껏 살리는 배우, 조재윤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으며 명불허전 충무로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조재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번에는 구수한 사투리를 쓰는 모습과는 달리 날카로운 독기를 숨기고 있는 조폭 두목 '황사장'으로 돌아왔다. 범죄조직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들과는 또 다른 추격전을 펼치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인 조재윤은 강도 높은 액션까지 소화해내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마석도'가 있는 강력반 괴물 형사들을 이끄는 리더, 전일만

"너 요번 거 잘 되면 반장 단다. 빨리 완장 차야 할 거 아냐."

독보적인 개성과 존재감으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최귀화

드라마 <미생>에서의 순박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으며 주목 받기 시작한 배우 최귀화. 이후 <곡성>, <부산행>, <더 킹>에 이어 최근 <택시운전사>까지 굵직한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무엇보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연기파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앞으로의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명실공히 올해 최고의 대세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