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화솜 피는 날 When We Bloom Again
 


2024, 실화 드라마, 89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연분홍치마
감 독 : 신경수 l 각 본 : 구두리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배 급 : 스튜디오 ...more

2024년 5월 22일(수)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병호 :: 박원상
수현 :: 우미화
진수 :: 최덕문
기성 :: 조희봉


= 시놉시스 =

- 환하게 피어날 약속... [목화솜 피는 날]

"멈춰있는 세월을 넘어 다시 피어나자, 우리"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을 잃고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병호'.
무기력함에 갇혀있던 아내 '수현'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한다.
어느 날, 묵묵히 견디던 첫째 딸 '채은'의 참아왔던 두려움이 터져 나온다.

"아빠마저 잃을까 봐 두려워..."

각자의 방식으로 '경은'을 기억하며 아픔을 묻던
그들은 멈춰버린 세월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

 

 

감 독 : SHIN Kyoung-soo

"우리가 세월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묻고 싶었다"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은 신경수 감독의 첫 번째 영화 연출작이다. 그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소방서 옆 경찰서] 등을 연출하며 드라마 PD로 이름을 떨친 그가 영화 연출에 도전하게 된 것은, 단 하나의 마음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의 창작자라면 응당 세월호 참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기회가 그에게 '기적'처럼 주어졌기 때문에.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세월호 안에 마음을 남기고 살아가는 유가족들의 아픔과, 그 무게를 정면으로 들여다보는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을 통해, 감독은 우리가 과연 사건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묻고 싶었다고 전했다. 우리 사회가 피해자와 약자에게 너무 가혹하지는 않았는지, 많은 사람들이 <목화솜 피는 날>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감독은, 무엇보다 비극적인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단 세월호 뿐 아니라, 힘든 시간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며, 두 번 꽃을 피우는 목화처럼, 다시 한번 피어날 모든 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에 대한 응원을 전하며 인사를 마쳤다.

[Filmography]

2024년 [목화솜 피는 날] 연출

DRAMA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2023), [소방서 옆 경찰서](2022), [녹두꽃](2019), [의문의 일승](2018), [육룡이 나르샤](2016), [쓰리 데이즈](2014), [뿌리깊은 나무](2011)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