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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인해 '생선인간'이 된 청년 | 박구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 되고 싶었어요…"

영화, 드라마, 예능을 주름 잡는 기대주의 도전 | 이광수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개성 있는 마스크와 독특한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예능감을 발휘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예능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면서 2014년 제7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남자 우수상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아시아 프린스'라는 애칭과 함께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니며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준 <좋은 친구들>에 이어 이광수는 <돌연변이>에서 생선인간으로 분하는 새로운 도전을 겁내지 않았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를 취재해 정직원이 되고 싶은 인턴기자 | 상원

"진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의 도약 | 이천희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매체와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은 물론, 능청스러운 캐릭터부터 표독한 엘리트 역할까지 소화하며 맹활약 중이다. 장르와 역할의 구분 없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전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재산 상속에 눈이 먼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해내 호평 받은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정의와 실리 사이에서 고뇌하는 기자로 분한다. 생선인간 박구와 함께 하며 이야기를 끌고 가는 상원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를 팔아 인터넷 이슈녀가 되려는 ID 폭행몬스터 | 주진

"남자친구는 팔면 안돼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 국민이 사랑하는 최고의 스타, 여배우의 변신 | 박보영
놀라운 몰입과 다채로운 표현력,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은 내공의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제45회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82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 700만 관객을 동원한 멜로 장르 최고 흥행작 <늑대소년> 등 주연작품마다 흥행을 거듭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20대 여배우로 손꼽힌다. 보호본능을 절로 일으키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남성은 물론 여성 팬들의 사랑까지 받으며 스타성 또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최근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는 다른 캐릭터 '주진'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