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시 사람들 Where Are You Going?
 


2009, 휴먼 드라마, 110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시네라인-투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박철웅
각 본 : 박철웅, 김신태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제공/배급 : 쇼박스 ...more

개봉 미정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일남 : 조한선
초롱 : 유 민
이남 : 서민우
삼남 : 강 산
아버지 : 김갑수
덕배 : 박효준
은영 : 차예련


= 시놉시스 =

- 특별시가 버린 사람들의 가슴시린 이야기... [특별시 사람들]


하늘이 가장 높은 판자촌에 삼남이네 가족이 살고 있다.
 

서울 특별시 강남 한복판, 높이 솟은 타워팰리스 바로 옆에 무허가 집들이 즐비한 판자촌이 있다. 판자촌에는 힘든 막노동으로 가족을 생계를 꾸려가는 아버지와 전교 5등하는 모범생 둘째형 이남, 배시시 웃는 모습이 천사 같은 착한 누나 초롱과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와 함께 사는 장난꾸러기 삼남이의 집이 있다. 듣는 이의 정신이 몽롱해질 만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삼남이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담임 선생님이 삼남이에게 노래 경연대회 출전을 권유하지만 아버지의 완고한 성격과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망설여진다. 하지만 삼남이는 남몰래 병을 팔아 산 멜로디언으로 열심히 연습하면서 점점 노래의 매력에 빠져든다.


그곳에는 힘겨울수록 간절해지는 꿈이 있다.
 

어느 날 재개발 소문으로 동네가 술렁이기 시작할 무렵, 집 나갔던 사고 뭉치 첫째 형 '일남'이 불쑥 찾아온다. 판자촌 집을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일남'과 집을 지키려는 '아버지' 사이에 언성이 높아지고, 모범생이던 둘째 형 '이남'마저 밖으로 나돌기만 한다.

의심스러운 외부인들까지 등장한 후 '일남'은 상처 투성이가 되어 들어오고 '아버지'는 절도 의심을 받고 경찰서에 끌려가게 되는 등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동네도 집안도 소란스러워지는 와중에 4남매 집도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게 된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는 '삼남'은 학교 대표로 '전국 어린이 노래 경연대회'에 나가서 부를 '아베마리아' 연습에 여념이 없지만, 집을 빼앗기면 대회에도 나갈 수 없다는데…

 

 

감 독 : 박철웅 PARK Chur-woong

'세상은 그들의 선택을 압수했지만,
사랑, 존엄 그리고 희망은 철거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가난을 겪어 본 사람은 가난을 무작정 미워하지 않는다. 그 속에도 삶이 있고 아이들이 있고 꿈과 사랑이 있다. 가난에 대한 스스로의 편견에 갇힐 때 그림은 건조해진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서 가난을 말하고자 함도, 한국 사회의 빈부의 엄청난 편차에 대해 메시지를 던지려는 것도 아니다. 가난한 환경에 살지만 음악에 재능 있고 밝고 순수한 삼남이와 그 가족의 성장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 영화관을 나서는 관객들이 훈훈한 가슴을 안고 돌아 갈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이 작품이 도달 하고자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지점이다."

좁은 골목을 뛰어 다니고 그 틈을 비집고 쏟아지는 햇빛이 좋았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영화 속에 담고 싶었다는 박철웅 감독은 <특별시 사람들>의 '판자촌'에 그 감성을 재현한다.
작품을 준비하는 동안 직접 '판자촌'에 머물렀다는 박철웅 감독은 녹록치 않은 삶이긴 하지만 결코 불행하거나 처연하게 머물러 있지 않고 서로를 보듬어가는 그들을 통해 '부재'의 빈 자리보다는 '채워 나갈 것'에 대한 희망을 엿보았다. '타워 팰리스 옆 판자촌' 이라는 공간적 특성에 화해와 반목을 거듭하는 '가족'간의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 낼 <특별시 사람들>은 2007년 최고의 휴먼 감동극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미국시카고예술대학(Film making 전공) M.F.A
- 현, 목원대학교 영화학부 전임교수

[Filmography]

2009년 [특별시 사람들] 감독
1997년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감독 구성주) 연출부
1991년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싶다](감독 황규덕) 연출부

단편_ 연출 <작은 데미안> <영화와 현실> <부조리, 그녀> <그들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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