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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꽃미남 스타에서 진정한 배우로의 변신
10대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늑대의 유혹>의 '반해원', 수 많은 여성 팬들의 눈물을 자아냈던
<연리지>의 '민수' 역으로 소위 '꽃미남' 배우의 전철을 밟아가던 '조한선'은 이후 <열혈 남아>라는
선 굵은 남성 영화를 통해 변신을 꾀한다. 그리고 선택한 <특별시 사람들>의 철 없는 한방 인생 '일남'.
구리빛 피부와 알록달록한 셔츠, 마구 자란 구렛나루 등 외적인 변화와 함께 어깨와 눈에 장난스럽게 들어간
'겉멋'과 껄렁한 말투의 건달로 분한 모습은 '조한선'을 다시 평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1981년생. 홍익대 산업스포츠학과 재학중.
[영화]
2009년 [특별시 사람들]
2008년 [달콤한 거짓말] [마이 뉴 파트너]
2006년 [열혈남아] [연리지]
2004년 [늑대의 유혹] 데뷔작
[TV 드라마]
2004년 [4월의 키스]
2003년 [좋은 사람](MBC)
2002년 [논스톱](MBC)
[뮤직비디오] : 장나라 '그게 정말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