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수♥영희 Chulsoo and Younghee
 


2004, 드라마/로맨틱 환타지, 90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씨네광장
제 작 : 황규덕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황규덕 l 시나리오 : 김윤경
각 색 : 박성준, 최데레사
촬 영 : 고명욱(DOP)
미 술 : 이인옥 l 편 집 : 황태건
음 악 : 강은구 l 동시녹음 : 임형근
배 급 : 스폰지 ...more

2005년 1월 7일(금) 개봉
홈페이지 www.chulsoolove.co.kr

 

출 연
철수 : 박태영
영희 : 전하은
성우 : 김상훈
유리 : 박송이
우정출연 : 정진영


= 시놉시스 =

- 평범하지만 특별한 첫사랑... [철수♥영희]


악동 소년, 악착 소녀와 만나다!


못말리는 악동 철수, 사랑을 만나다?

 

공부는 못하지만 장난 하나만은 전교 일등인,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동 '철수'. 학교 마치고 집으로 향하건만, 반겨주는 건 사이버 주식 투자에 목숨 건 엄마와 "철수 바보"만 외쳐대는 앵무새 뿐이다. 그 날도 어김없이 장난을 치고 벌을 서던 철수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생겼으니…. '영희'가 전학을 온 것, 짝꿍이 된 것이다!!


슬픔을 지닌 소녀 영희, 사랑을 만나다?

 

꽃집을 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영희는 자그마한 체구지만 조숙하고 똑똑한 아이. 전학 오자마자 반장이 될 정도로 믿음직해 보이는 영희에게도 남모르는 아픔이 있었으니, 돌아가신 엄마 아빠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이다.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음악 "도나도나"를 들려주며 인생 고민을 상담해주는 옆집 레코드가게 오빠가 마냥 좋아지는 영희. 그런 영희의 눈엔 철수는 골칫덩이로밖에 안 보이는데, 잘생기고 의젓한 남자반장 성우도 영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철수, 큰일 났다, 큰일 났어!


철수가 영희에게, 한 걸음, 두 걸음

 

철수, 아빠의 충고대로 솔직한 마음을 전하려고 결심하지만 말썽꾸러기 철수의 첫사랑은 좀처럼 맘대로 되지 않는다. 잃어버린 물건을 챙겨준다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생리대를 건네 영희를 화나게 한데다, 기껏 함께 공부하기로 하고선 수업중에 졸지를 않나~. 힘겹게 어른이 되어가는 영희의 삶에서 이런 저런 사건을 일으키는 철수는 도움은 커녕 마이너스만 되는 듯.

하지만 영희를 향한 철수의 마음은 변치 않는다! 서툴게, 그러나 꿋꿋하게, 영희에게 다가가는 철수. 겨울은 찾아오고, "도나도나"를 연주하는 학예회는 다가오고, 음악을 좋아하는 영희를 위해 철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철수와 영희의 이야기는 이제부터겠지?

<철수♡영희>, 파이팅!




 

감 독 - 황규덕 ... 연출의 변

황규덕, 그가 돌아왔다!
한국영화 아카데미 1기를 졸업하고 임권택 감독 연출부로 영화 일을 시작한 그는, 1989년 스스로 제작, 기획, 각본, 연출을 맡은 첫 작품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의 작품성으로 동시대 영화계에 이슈를 뿌리며 나타났다. 국내 영화사를 이야기할 때면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그는, 프랑스에서 체류하는 동안이나 한국으로 돌아와 영화 아카데미 교수를 맡는 동안 종종 영화를 찍는다는 소문을 들려주긴 했으나, 기획중인 영화들이 도중하차되는 불운이 이어졌던 탓에 오랜 기간 스크린에서 그 이름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13년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역시 마지막까지도 쉽지 않았던 작품 <철수♡영희>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감독은 영화를 찍어야 감독이지' 하는 그 나름의 고집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역시 제작과 연출을 함께 한 그는, 앞으로 후배들이 자신과 같이 영화 제작에 있어서의 역경을 겪지 않도록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에도 소홀하지 않을 생각이다.

[프로필]
- 1982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獨語科 졸업
- 1985년 한국 영화아카데미 1기 졸업
- 1998년 8월 ~ 2001년 8월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영화아카데미 주임 교수
- 2001년 2월 프랑스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Filmography]

2004년 [아르바이트] 시나리오 작업중
2004년 [철수♥영희] 제작/기획/연출
1994년 프랑스에 체류시작. 프랑스 [EUROTIMES] 방송프로덕션 연출PD- 문화 다큐 5편 연출
1992년 SBS-TV ‘제 3극장’씨리즈 중 [무용수의 방](60분) 등 각본 / 연출
1991년 두번째 장편 [지금 우리는 사랑하고 싶다] 연출 (제작사 : 다남흥업)
1989년 한국영화독립프러덕션 [물결] 설립
1989년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제작 / 기획 / 각본 / 연출
1988년 [칠수와 만수](박 광수 감독) 조감독(제 1조수)
1986년 임권택 감독 연출부 [티켓(86년], [연산일기(87년]

[영화제 참가 및 수상 경력]
1990년 제1회 춘사영화상 신인감독상
1991년 영평상 신인감독상
1990년 일본 태평양 영화제 초청 및 일본방문
1991년 캐나다 뱅쿠버 영화제 초청작
1991년 미국하와이영화제 초청 및 미국 30개 주립대학 순회상영
1991년 홍콩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홍콩방문
1993년 프랑스 퐁피두 문화쎈터 한국영화기획전 출품참가

[서적]
1990년 영상소설 출간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청조사)
1999년 6월 25일 문화에세이 출간 “꿈꾸는 사람들은 빠리로 떠난다”(사과나무)
1999년 12월 영화에세이 출간 “너 영화야? 나 감독이야!”(사과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