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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화)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초대합니다! <야수>,
[구해줘] 김성수 감독과 박진영, 김영민이 함께한 강렬한 액션 스릴러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은 충무로가 사랑하는 베테랑 배우와 2022년 영화계의 발견으로
불리는 신예가 모두 모인 믿음직한 조합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넷플릭스 영화 <야차> 등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박진영부터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 [구해줘 2]의 주역 김영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김동휘,
그리고 드라마 [SKY 캐슬], [조선로코 - 녹두전], 왓챠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로 연기력을 입증한
송건희, 영화 <악인전>, <특송>, <범죄도시>에서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선보인 허동원까지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캐스팅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잔혹한 폭력에 휘말린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 역을 맡은 박진영은 남다른 표현력으로 완성한 1인 2역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한
액션까지 소화해낸 파격적인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한겨레문학상 수상자인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이어 영화 <야수>, OCN 드라마 [구해줘]
등 스릴러 장르에서 독보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견고하게
짜인 원작이 주는 재미와 액션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김성수 감독의 노하우가 만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올겨울 가장 잔혹한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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