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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박훈정

<부당거래><악마를 보았다>의 각본가로 일찌감치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박훈정 감독.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시킨 한국 범죄 누아르 대표작 <신세계>부터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감각적인 액션으로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마녀 유니버스'를 구축한 <마녀> 시리즈까지 매 작품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매력적인 캐릭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한국영화계 독보적인 장르영화 마스터로 군림하고 있는 박훈정 감독이 여덟 번째 영화 <귀공자>로 돌아온다.

"캐릭터와 배우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준다"(배우 강태주), "탁월한 모든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살아있는 느낌"(배우 김강우),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계산 값들이 머릿속에 다 있다"(신태호 촬영감독), "각본, 연출, 제작까지 잘 이끌어나가는 '올인원' 감독"(모그 음악감독) 등 배우들과 제작진의 전폭적인 신뢰 속 박훈정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추격 액션 <귀공자>는 서스펜스부터 스릴, 유머,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2023년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연출작)

2023년 [귀공자] 각본/감독
2022년 [마녀 Part2. The Other One] 감독
2021년 [낙원의 밤] 제작/각본/감독
2018년 [마녀] 제작/각본/감독
2017년 [브이아이피] 기획/제작/각본/감독
2015년 [대호] 각본/감독
2013년 [신세계] 각본/감독
2011년 [혈투] 각본/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