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 CHAMPION
 


2002, 액션 드라마, 117분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 : 진인사필름㈜
제 작 : 양중경 l 프로듀서 : 조원장
각본·감독 : 곽경택
촬 영 : 홍경표 l 편 집 : 박곡지
미 술 : 청솔아트 l 편 집 : 박광일
동시녹음 : 안상호 l 음 악 : 윤민화
조감독 : 김창래, 김창우, 정영희...
배 급 : 코리아픽쳐스㈜ ..more

2002년 6월 28일(금) 개봉
홈페이지 champion2002.co.kr

 

출 연
김득구 역 : 유오성
이경미 역 : 채민서
이상봉 역 : 정두홍
박종팔 역 : 김병서
황준석 역 : 지대한
김현치 역 : 윤승원
김윤구 역 : 신정근

Real Life, Real Champion
시대를 초월한 이름 : 김득구


= 시놉시스 =

- 운명적인 복서 '김득구'의 삶과 사랑... <챔피언>


그의 삶, 그의 사랑, 그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운명........"나는 챔피언이다!"
 

1982년 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 어둠 속에서 한 남자가 빛을 등지고 쉐도우 복싱을 하고 있다. 너무도 강렬한 그의 눈빛에 주위의 어둠마저 녹아버릴 것 같다. 멀리서 들려오는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소리...운명은 그를 이곳으로 데려왔다.


희망........"어디까징 가는데?" "끝까징요...."
 

타오르는 태양과 끝없이 펼쳐진 오렌지 빛 바다를 보며 자란 아이. 소년 득구는 늘 태양을 바라보며 언젠가는 저렇게 되겠다며 자신의 꿈을 키워간다. 힘겨운 상황에서, 어느 날 소년은 꿈에 대한 도전을 결심하며 지나가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도전......."니가 싸워야 되는 사람은 바로 거울 안에 있어!"
 

서울로 올라온 득구는 김현치 관장과 운명적 만남을 갖고, 동아 체육관에 입단한다. 성격 좋고 활발한 종팔, 과묵하지만 믿음직스러운 상봉 등과 친형제처럼 지내게 된 득구.. 크고 작은 경기를 열정적으로 치러내면서 그는 점점 그들과 함께 진정한 복서로 거듭난다.


사랑......."울지 마라...내가 죽으러 가니?"
 

사권투에만 열중하던 득구는 옆 사무실에 이사 온 경미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감정에 가슴 떨려하는 득구. 그녀를 잡기 위해 달리는 버스를 쫓아가고, 그녀가 다니는 교회에 무작정 뛰어 들어가고, 만나자마자 다방에 앉아 사랑을 고백하는 순수함에 마침내 그녀의 사랑을 얻게 된다. 이제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그에게 남은 건 세계챔피언 뿐. 그는 사랑하는 그녀를 뒤로한 채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얻기 위해 LA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집념......"반드시 이긴다!"
 

1982년 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 세계 챔피언 레이 맨시니에게 도전장을 던진 김득구가 앉아 있다.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소리, 요란하게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속에서 김득구는 오직 한 여인을 생각하며 굳은 각오를 하고, 드디어 운명의 시간은 눈앞으로 다가오는데...

 

 

각본/감독 - 곽경택

스크린에 '인생의 깊이'를 담아내는 이 시대의 휴먼 감독!

열 일곱 살 ...TV에서 처음 본 그는 별로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선수였다. '또 누구 하나가 이기지도 못할 원정경기를 떠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공이 울리고 첫 라운드가 시작되자, 나는 브라운관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들것에 실려 마지막으로 링을 떠나는 그의 모습에...17살이었던 나는 서러움과 분함에 어쩔 줄을 몰랐다. 그리고 뇌리 속에 '김득구'라는 이름 석자를 박아 넣었다. ...연출의도

17살 소년 시절에 찾아온 가장 강렬한 기억, 김득구의 마지막 경기.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곽경택 감독은 김득구를 그리는 영화 <챔피언>을 만드는 꿈을 키우고 있었다.
드디어, 지난해 <친구>의 큰 성공 이후 최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가 이제 오랜 시간동안 진짜로 하고 싶었던 '그'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구수하고 자연스러운 대사, 짧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대사, 마치 언어의 마술사인 것처럼 그는 자신과 또 다른 영화속 주인공들의 일상과 극적인 삶의 반전을 잘 포착해낸다. 각본 뿐만 아니라 연출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곽경택 감독은 의학을 전공했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New York University 영화과를 졸업하며 영화 인생으로 전향을 하게 된다.

그의 집념과 열정의 진면목은 현장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챔피언> 촬영장에서의 곽경택 감독이 보여주는 탁월함과 완벽함을 기하는 용의주도함은 그를 지켜보는 있는 모든 스텝, 배우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각본에서 연출까지 다재다능한 곽경택 감독이 그려내는 최고의 사랑, 최고의 드라마, <챔피언>! 2002년 그는 <챔피언>을 통해 한국 영화계 최고의 챔피언이 될 것이다.

- 66년생. New York University 영화과 졸업 (95년)

[FILMOGRAPHY]
1995년 단편 <영창 이야기> 서울 단편 영화제 우수상,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초청, 클레르 몽페랑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작.

1997년 <억수탕>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97 상파울로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작.

1998년 <닥터 K> 브뤼셀 국제 영화제 공식초청, 부천 환타스틱영화제 공식초청, 캐나다 뱅쿠버 영화제 공식초정.

2001년 <친구> 연출

2002년 <챔피언>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