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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중 김홍익 감독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오랜 기간 생사를 넘나들며 완성된 공포영화 'CCTV'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메이킹이 이미 회자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두 차례의 시사회를 거친 영화 CCTV의 극장 개봉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CCTV'는 10년 전. 8명이 죽고 1명이 행방불명이 된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바로 이 끔찍한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를 유튜버가 찾아가면서 살인사건의 진실과 그에 따른 반전을 긴장감 있게 잘 묘사했다는 평과 함께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며 2021년 극장에서 만나는 곽도원의 첫 영화이기도 하다. 지난달 6월 30일 시사회에는 이준익감독이 참석하여 영화 관람 후 "영화 재밌던데?" 라며 특유의 유머와 함께 만족감을 드러내며 시사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하여 힘을 실어 주기도 하였다. 영화 CCTV의 홍보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라는 새로운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독보적인 마케팅으로 김홍익 감독은 6월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직접 출연하여 영화 CCTV 메이킹부터 영화 제작기를 소개하며 미래의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독립영화 특성상 홍보마케팅에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영화 CCTV의 홍보는 특별하고 새로운 홍보 트랜드로 영화시장에 한발 앞서가고 있다. 새로운 트랜드 시장의 영화홍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순헌크리에이션 성지희대표는 영화 홍보시장의 후원기업들을 섭외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해서 차별화된 마케팅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STAFF

제작 : 채널맥
배급 : 마루아트센터㈜

감독 : 김홍익

CAST

감 독 : 김홍익

- 미상

[Film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