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사진 보기...more

감 독 : 전성우

"부풀려지고 포장된 모습이 아니라,
제가 직접 만나고 보았던 그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1968년생. 1965년에 PBC(평화방송)에 입사한 후, 이듬해 휴먼 다큐멘터리 [오늘을 사는 사람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PD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추기경 김수환이야기], [바티간을 가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그 3일의 기록 - 다시보는 콘클라베]] 등을 연출하며 천주교의 한 시대를 돌아볼 수 의미있는 작품을 위주로 활동해 왔다. 그의 스크린 첫 데뷔작인 <그 사람 추기경>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김수환 추기경의 색다른 이면을 집중조명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