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센타 NAILED
 


2019, 생계범죄 블랙코미디
9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88애비뉴
제 작 : 김요환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하윤재
촬 영 : 김태성 l 조 명 : 미상
미 술 : 최유리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김상운
배 급 : 트리플픽쳐스 ...more

2019년 11월 27일(수)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재구 :: 박용우
순영 :: 조은지
문사장 : 현봉식
박순경 : 김한종
예리 : 한수연


= 시놉시스 =

- 빵.꾸.환.영... [카센타]

-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터를 운영하는 재구와 순영 부부(박용우, 조은지).
어느 날부터 타이어가 펑크 난 차량이 부쩍 늘어나게 되고 재구는 이것이 인근 공사현장을 오가는 트럭에서 떨어진 금속 조각 때문인 걸 알게 된다. 순간 재구는 떨어진 금속 조각과 펑크 난 타이어 그리고 주머니를 채운 지폐를 보며 기발하고 수상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재구는 계획적으로 도로에 금속 조각을 뿌려 타이어 펑크를 유도하고, 펑크 난 차들이 카센타에 줄을 이으며 돈을 벌게 된다. 남편의 수상한 영업을 몰랐던 순영은 처음에는 말리지만 수중에 돈이 쌓이자 더 적극적으로 계획에 동참하며 도로에 못을 박자고 제안을 하게 되는데…

빵.꾸.환.영.
한밤중, 이들의 생계형 범죄 영업이 시작된다!

 

 

감 독 : 하윤재

"<카센타>에는 많은 길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신호등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죠 직진, 좌화전, 우회전, 정지...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영화들 속에서 조금은 벗어난 <카센타>라는 길에 들어서는 순간 오밀조밀한 재미와 구수한 사람 냄새를 맡으며 약 100분 동안 달리길 바랍니다"

2019 한국형 생계범죄 블랙코미디 <카센타>는 자신의 엄마를 모티브로 제작된 단편 영화 <봄날의 약속>으로 끌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를 비롯하여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하윤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하윤재 감독은 "10년 전 남해로 여행을 갔다. <카센타>에 나오는 도로 느낌과 거의 유사한 곳에서 펑크가 나 음산한 느낌의 오래된 카센타에 갔던 경험이 있었고, 서울로 돌아온 후 바로 <카센타>의 시나리오를 썼다"라고 작품을 구상하게 된 배경을 전했고, 10년 전 완성한 시나리오를 수정에 거쳐 지금의 생계범죄 블랙코미디 <카센타>가 탄생했다. <카센타>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재구(박용우), 순영(조은지) 부부가 우연히 생계형 범죄에 빠져들며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히고 뜻밖의 사고로 돈과 양심에 흔들리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블랙코미디라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 곳곳에 살아있는 생활 밀착형 웃음까지 더해져 러닝타임 내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생계형 범죄에 빠져든 재구와 순영 캐릭터에 공감하게 만드는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엔딩으로 치달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생계형 범죄에 대해 곱씹어 보게 만드는 탁월한 완급 조절까지 해낸 하윤재 감독은 <카센타>로 충무로 新스토리텔러로 등극, 2019년 마지막을 장식할 뼈 때리는 한국형 생계범죄 블랙코미디 탄생을 알릴 것이다.

[Filmography]

2019년 [카센타] 감독, 각본
2009년 [봄날의 약속] 감독,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