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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4월, KBS 방영 당시 온 가족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종영한
인기 TV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최초 극장판인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은
우주로 긴급 소환될 팀을 가리기 위해 운명을 건 대결을 하던 지구 정복 용병 티버스터와 엑스버스터가 '블랙어썰트'의
귀환과 함께 그를 뒤쫓는 우주해적단에 맞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코믹 액션 어드벤처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KBS에서 시즌 2까지 방영되었던 인기 TV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최초 극장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전 세계적 히트 캐릭터인 [라바]의 TV 애니메이션 시즌 1을 공동제작 하고, 현재 <극장판
날아라 슈퍼보드>를 제작 중인 한국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시너지미디어가 제작을 맡았으며, 국내 최고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사 중 한 곳인 ㈜스튜디오고인돌이 공동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빅 히어로>의
베이맥스 역할을 비롯해 <극장판 헬로카봇> 시리즈, <극장판 요괴워치> 시리즈, <마당을 나온 암탉> 등에
출연한 홍범기,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최낙윤 등 원작 TV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견인했던 대한민국 명품 성우진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은 TV 시리즈를 넘어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 더욱 흥미진진하고 스케일 넘치는 코믹 로봇 액션과, 풀
프레임 작업 방식을 통해 더욱 리얼한 영상미와 화려한 볼거리로 이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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