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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은 지난 2017년부터 KBS 2 및 투니버스, 니켈로디언, 애니맥스, 대교어린이 등 TV와 주요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며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지난 2018년 11월 시즌 2까지 방영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인기 TV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첫 극장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영 이후 1차 출시된 액션 피규어 완구는 완판을 기록했으며, 완구 외에 만화, 출판, 잡화, 의약외품, 생활용품 군의 상품으로도 유통되는 히트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TV 애니메이션 특별판, 극장판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던바, 이번 극장판 개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억 규모의 우주 최초 로봇 시트콤을 표방하며 폭발적 반응을 받은 TV 시리즈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최초 극장판은 기존 TV 시리즈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즌 1의 주인공 지구 정복 용병 '티버스터'와 시즌 2의 또 다른 주인공 세계 정복 용병 '엑스버스터'의 끝없는 대결과, 이들이 힘을 합쳐 우주해적단에 맞서는 화려하고 압도적인 액션씬들은 더욱 흥미진진하고 스케일 넘치는 코믹 로봇액션을 선사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극장판에서는 기존 TV 시리즈와 별도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관객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거기에, 기존 애니메이션과 달리 풀 프레임 작업 방식을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와 함께 완벽한 작화로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지구 정복 용병들의 화려한 로봇 액션을 선사한다.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에 한국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제작진이 참여해 영화팬, 애니메이션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 히트 캐릭터인 [라바]의 TV 애니메이션 시즌 1을 공동제작하고, 현재 <극장판 날아라 슈퍼보드>를 제작 중인 한국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시너지미디어가 제작을 맡고, 국내 최고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사 중 한 곳인 ㈜스튜디오고인돌이 공동제작을 맡아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것. 가장 먼저,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을 기획 및 창작한 ㈜시너지미디어는 앞서 전 세계적 히트 캐릭터인 [라바]를 공동 제작했으며, 현재 <극장판 날아라 슈퍼보드>를 제작 중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그중에서도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은 우주 최초 로봇 시트콤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코믹, 액션, 어드벤처가 잘 어우러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TV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 시리즈에서 지구 정복 용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성우들이 다시 모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의 베이맥스 역할을 비롯해 <극장판 헬로카봇> 시리즈, <극장판 요괴워치> 시리즈, <마당을 나온 암탉> 등에 출연해 화려한 필모를 자랑하는 홍범기 성우는 늘 폼을 잡고 터프해 보이고 싶어 하지만, 허세만 잡는 유쾌한 카리스마의 매력이 가득한 '티버스터'의 리더 '어썰트' 역을 맡아 뛰어난 목소리 연기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선보인다. 그리고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극장판 헬로카봇> 시리즈에 출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낙윤 성우는 베일에 감춰져 있는 우주 영웅 '블랙어썰트'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또 한 번 실력 발휘에 나설 예정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위 베어 베어스: 베이비 베어스> <파닥파닥> 등에 참여했던 안영미 성우가 까칠한 여전사 '스나이퍼' 역을 맡아 시크한 저격수의 매력을 보여주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외에도 <극장판 파워레인저> 시리즈,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를 연기한 강시헌 성우는 까칠하지만 발랄한 매력을 가진 귀여운 트레이너 '힐러' 역을 맡아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드래곤볼 극장판> 시리즈를 연기한 안효민 성우는 칼같이 임무를 수행하는 냉정한 '엑스버스터'의 리더 '레인저' 역을 맡아 냉철한 말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렇듯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흥행을 이끌었던 국내 최강 성우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으며,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이 가능한 캐릭터, 완성도가 높은 작화와 탄탄한 스토리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TV 시리즈의 인기를 기반으로 극장판까지 제작되는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중에는 <극장판 헬로 카봇> <극장판 신비아파트>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이 자리하고 있다.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의 기세가 점점 높아지며 진정한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번 겨울 새로운 흥행이 기대된다.

2014년 KBS에서 방영된 [헬로 카봇]은 소년 '차탄'이 자동차 변신 로봇 '카봇'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KBS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변신 로봇인 '헬로 카봇'은 완구 역시 큰 인기를 모았고, 뮤지컬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결과로 현재까지 3개의 극장판 모두 큰 사랑을 받아 시리즈 평균 68만 명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12월 개봉을 앞둔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도깨비 '신비'와 함께 '하리', '두리' 남매가 하늘도깨비 '주비'와 하늘마루 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에 맞서는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TV 시리즈 [신비아파트]를 시작으로 뮤지컬, 웹드라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다가 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의 속편으로 어린이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호러물 장르에, 개성 강한 다양한 새로운 캐릭터들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세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7년부터 KBS 2 및 투니버스, 애니맥스 등 TV와 주요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며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시즌을 거듭할수록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인기 TV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최초 극장판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이 그 주인공이다. '티버스터'와 '엑스버스터'의 크고 작은 대결이 유쾌함을, 또 이들과 우주해적단의 화려한 로봇 액션은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티버스터'와 '엑스버스터'의 매력은 물론 이번 극장판을 통해 처음 등장하는 우주용병의 전설 '블랙어썰트'의 매력은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가족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