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오동 전투 戰鬪, The Battle: Roar to Victory
 


2019, 액션/드라마, 135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빅스톤픽처스
제 작 : 김한민 l 프로듀서 : 김태원
감 독 : 원신연 l 각 본 : 천진우
촬 영 : 김영호 l 조 명 : 황순옥
미 술 : 이종건 l 편 집 : 양진모
음 악 : 장영규 l 동시녹음 : 김경호
배 급 : 쇼박스 ...more

2019년 8월 7일(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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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황해철 :: 유해진
이장하 :: 류준열
마병구 :: 조우진
자현 : 최유화
개똥이 : 성유빈
춘희 : 이재인


= 시놉시스 =

- 독립군 첫 승리의 그날... [봉오동 전투]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해 유인책을 펼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1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감 독 : 원신연

"봉오동 전투는 저항의 역사이자 승리의 역사이다.
우린 끊임없이 그들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야기를 함으로써 기억해야 한다"

드라마와 스릴을 촘촘히 엮어 한국형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연 <세븐 데이즈>,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 <용의자>, 깊어진 연출력으로 호평 받은 <살인자의 기억법>까지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를 놓치지 않으며 탄탄한 장르물을 선보여온 원신연 감독, 그가 역사물에 도전한다. "카메라는 불행한 일들과 그들이 잊혀지는 것에 대한 무기다"라는 빔 밴더스 감독의 말을 아로새긴 원신연 감독은 독립군 연합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쟁취한 최초의 승리인 봉오동 전투를 스크린에 옮겨내며 봉오동 골짜기에 묻힌 이름 없는 영웅들과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되살려냈다. "<봉오동 전투>는 인간의 저항과 숭고함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싸웠고, 우린 그들이 지켜낸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다. 우린 끊임없이 그들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야기를 함으로써 기억해야 한다"라는 말로 영화를 표현한 원신연 감독은 시대의 공기를 담아내는 섬세함과 타고난 장르 연출 감각으로 첫 승리를 일궈낸 독립군의 목숨 건 전투를 박진감 넘치게 완성했다. 일제 강점기 저항의 역사이자 첫 승리의 역사를 그려내야 했기에 그는 고증에 몰두했다. 일제 강점기를 다룬 기록들 중에는 철저하게 일제의 입장에서 남겨진 텍스트들이 많았다. 봉오동 전투처럼 저항의 뿌리가 될 수 있고, 독립전쟁의 도화선이 될 수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 축소, 왜곡된 탓에 자료 수집에만 오랜 시간을 들여야 했던 그는 제작진과 함께 당시 발행됐던 독립신문, 홍범도 일지를 비롯한 각종 문서 기록과 봉오동 조선인 마을 수남촌에 살고 있는 후손과의 대화, 역사학자, 동북아 역사재단의 자문을 구하며 사실적인 봉오동 전투의 틀을 만들어나갔다.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으며 그날의 역사를 스크린에 불러낸 원신연 감독의 <봉오동 전투>는 탄압과 억압의 시대가 아닌 저항의 시대로 기억되어야 하는 일제 강점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2019년 [봉오동 전투]
2017년 [살인자의 기억법]
2013년 [용의자]
2007년 [세븐 데이즈]
2006년 [구타유발자들]
2005년 [가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