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머니 BLACK MONEY
 


2019, 범죄 드라마, 113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질라라비, 아우라픽처스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정지영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에이스메이커 ...more

2019년 11월 13일(수)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양민혁 :: 조진웅
김나리 :: 이하늬
이광주 : 이경영
장수사관 : 강신일
서권영 : 최덕문
김남규 : 조한철
최프로 : 허성태


= 시놉시스 =

-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블랙머니]

고발은 의무! 수사는 직진!
할말은 하고 깔 건 깐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감 독 : 정지영

"나는 아직도 호기심 많은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
그것이 끊임없는 작품 활동의 원동력이다"


이번에도 실제 사건이 출발점이었다. 실제 일어났던 사건임에도 사람들은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 사건이 우리 삶의 조건과 가치관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될 때 나는 사건의 이면을 알고 싶고, 그 이야기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 그렇게 또 한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다. <블랙머니>는 IMF 이후, 외국자본이 한 은행을 헐값에 인수한 후 곧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떠난 사건을 토대로 중요한 몇 가지 사실을 엮어 극화한 작품이다. 시나리오 단계에서 방대한 양의 자료에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았을 정도로 다소 복잡한 내용이었지만 사건을 파헤칠수록 매우 흥미로웠고 또 반드시 해야 할 이야기라는 결심이 굳어졌다.

많은 이들이 경제에 무관심하고 경제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 누구도 경제 없이 살아갈 수는 없다. 우리 삶에 있어 경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그 때문에 삶의 희비가 엇갈리기도 한다. <블랙머니>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중들이 잘 모르는 경제 순환 논리의 이면을 제시하고 싶었다. 주인공과 함께 사건을 따라가면서 관객들이 뜨거운 여운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동시에, 우리가 알아야 할 사건의 진실을 마주하고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은행은 군대보다 무서운 무기다'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기득권자들의 금융자본주의가 경제를 잘 모르는 우리를 우롱할 때 우리는 누구에게 기대야 하는가.

1983년 데뷔한 이래 37년간 <남부군><하얀 전쟁><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부러진 화살><남영동1985> 등 숱한 화제작의 연출과 <천안함 프로젝트><직지코드><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등의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끊임없이 대한민국 사회의 이면을 조명하며 날카로운 일침을 가해온 한국영화계 명장이자, 영원한 청년 정지영 감독이 영화 <블랙머니>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을 소재로 한 영화 <블랙머니>는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을 추적하다 금융 비리 사건을 마주하게 된 한 검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소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 무거운 사건을 다뤘지만 관객들에게 재미와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힌 정지영 감독은 <블랙머니>를 통해 한층 더 묵직한 화두를 던지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사건의 추적과정을 스피디하고 흥미롭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영화적 재미와 함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2019년 [블랙머니] 감독
2017년 [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기획/제작
2017년 [직지코드] 제작/각색
2013년 [천안함 프로젝트] 기획/제작
2012년 [남영동1985] 기획/각본/감독
2012년 [부러진 화살] 기획/제작/각본/감독
2011년 [영화판] 제작/투자/촬영/출연
1998년 [까] 기획/감독
1997년 [블랙잭] 감독
1996년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 감독
1994년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각색/감독
1992년 [하얀 전쟁] 각색/감독
1991년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각색/감독
1990년 [남부군] 제작/감독
1988년 [여자가 숨는 숲] [산배암] 각본/감독
1987년 [위기의 여자] 감독
1987년 [거리의 약사] 각본/감독
1984년 [추억의 빛] 감독
1983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 각본/감독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