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끌모아 로맨스 Penny Pinchers
 


2011, 로맨틱 코미디, 114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인디스토리
제 작 : 곽용수 l 프로듀서 : 김정환
각본/감독 : 김정환
촬 영 : 홍승혁 l 조 명 : 김진성
미 술 : 황주혜 l 편 집 : 김선민
음 악 : 이병훈 l 동시녹음 : 정인호
배 급 : 필라멘트픽쳐스 ...more

2011년 11월 10일(목) 개봉
www.lovencash2011.co.kr

 

출 연
구홍실 :: 한예슬
천지웅 :: 송중기


= 시놉시스 =

- 생계밀착형 커플탄생... [티끌모아 로맨스]

마성의 청년백수 천지웅 & 국보급 짠순이 구홍실
님도 보고, 돈도 버는 생계밀착형 로맨스가 시작된다!
  매번 취업에 실패하고, 엄마에게 나오던 용돈도 떨어지고, 50원이 없어서 연애사업도 못하는 청년백수 천지웅(송중기)은 설상가상 월세 옥탑 방에서도 쫓겨날 상황.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병 줍는 구세주' 구홍실(한예슬)을 만나게 된다.

종교, 병, 연애는 돈 아까워 못한다는 생활철학을 가진 국보급 짠순이 홍실은 지웅에게 돈벌기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매혹적인 제안을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홍실은 무조건 두 달간, 자기 말에 따라야 한다는 조건을 건다. 이상한 건, 홍실이 지웅의 통장을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다는 것.

지웅을 반 머슴 부리듯 부려먹는 홍실과 그녀를 따라 울며 겨자먹기로 생업전선에 뛰어든 지웅.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빡센 그들의 동업은 통장 잔고를 조금씩 불려나가기 시작하는데...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시작된 백수와 짠순이의 동업,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감 독 : 김정환

"아무리 무게를 잡고 잘난 척을 해도 한 꺼풀만 벗겨보면 사람들은 참으로 웃기고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우습게 보여 창피하고 불쌍하게 보여 괴롭지만 어쩌겠습니까 서로를 웃겨주고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살 수밖에요. 나에게 부족한 무엇에 대해 조금 미안해하면서 말입니다. 돈 드는 거 아니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 영화도 그런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삶에 지친 여러분들, 최대한 위로해드리겠습니다."

<티끌모아 로맨스>를 통해 데뷔하는 김정환 감독은 다양한 장편 영화의 각본과 제작과정에 참여하며 기본기를 다진 노련한 신인 감독이다. 그가 직접 각본을 쓴 <티끌모아 로맨스>는 재기발랄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2011년 영진위 기획개발 지원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요즘 20대 이야기를 적나라 하면서도 유쾌하고 위트 있게 그려서 충무로 관계자들에게서 캐스팅 전부터 '가장 캐스팅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손꼽힌 바 있다. '하루에 한번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이 생활신조인 김정환 감독은 <40일까지 못해본 남자>,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등을 연출, 제작한 '주드 아패토우'의 코미디와 '알랭 드 보통'의 로맨스를 좋아하며, 앞으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유쾌한 로맨스 영화, 코미디 영화를 만드는 것이 소망이다.

[Filmography]

2011년 [티끌모아 로맨스] 연출

[A.K.A NIKKI](다큐, Nikki Lee 연출) 촬영
: 2008년 베를린영화제 포럼초청, MOMA(뉴욕현대미술관)상영
[연애의 적들](가제, 원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각본
[샴푸의 요정](리얼라이즈픽쳐스)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