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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호'의 목숨 같은 형 '영호'

"넌 우리 형제를 잘못 건드렸어"

최고의 전성기, 인간미 넘치는 명품 배우 | 이성민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이성민. 특히, 상대 배우와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그는, 2012년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이선균과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그 해 '올해의 연기자상'을 수상, '배우 이성민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얻었다. 그런 그가 영화 <빅매치>에서는 이정재와 함께 세상에 둘도 없는 의형제로 호흡을 맞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군도: 민란의 시대>(2014), <방황하는 칼날>(2013), <관능의 법칙>(2013), <변호인>(2013), <마이 리틀 히어로>(2012), <체포왕>(2011), <부당거래>(2010), <해결사>(2010), <베스트셀러>(2010), <카페 느와르>(2010), <고고70>(2008), <리턴>(2007), (2006), <비단구두>(2005) 외 다수

DRAMA [미생](2014), [미스코리아](2013), [골든타임](2012), [더킹 투하츠](2012), [마이 프린세스](2011), [브레인](2011), [내 마음이 들리니?](2011), [글로리아](2010), [파스타](2010), [열혈장사꾼](2009), [사랑은 아무나 하나](2009), [워킹 맘](2008), [온에어](2008), [대왕세종](2008) 외 다수

의문의 빨간천사 '수경'

"나? 아저씨 가야 할 곳 알려주는 사람"

무대 위 카리스마에서 배우로의 도약 | 보아
데뷔 15년차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이자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보아. 그런 그녀가 2013년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20대 여성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신인 배우로의 변신을 알린 이후 <빅매치>에서 배우로의 도약을 예고한다. 최호 감독은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훌륭하게 잘해냈다.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를 스크린까지 옮겨와 '수경'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표현했다."며 보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녀는 이정재 못지 않은 액션은 물론, 카 체이싱까지 직접 소화해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빅매치>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꾀한 배우 보아가 선보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