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 In Between Seasons
 


2016, 드라마, 101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명필름랩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이동은
촬 영 : 이큰솔 l 조 명 : 이해원
미 술 : 권하얀 l 편 집 : 오병주
음 악 : 도재명 l 동시녹음 : 진동훈
배 급 : 리틀빅픽처스 ...more

2018년 2월 22일(목)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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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미경 :: 배종옥
용준 :: 이원근
수현 :: 지윤호


= 시놉시스 =

- 마음의 계절이 바뀌는 순간... [환절기]

세 사람 사이
둘 만의 비밀,
한 번도 짐작하지 못했던
계절을 만나다
  고3 아들 수현을 키우며 남편과 떨어져 사는 미경. 수현은 엄마에게 그리 살가운 편은 아니지만 착한 아들이다.

어느 날 수현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 용준을 데리고 와 함께 지내게 된다. 용준은 말수가 적고 어두운 표정의 청년이다.

몇 년 후, 군에서 제대한 수현은 용준과 함께 떠난 여행길에서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다. 식물인간이 된 아들 수현의 투병생활을 곁에서 지키는 미경은 혼자만 멀쩡히 돌아온 용준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아들 수현과 용준, 두 사람 사이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미경은 용준 몰래 수현과 함께 자취를 감춘다.

홀로 남은 용준은 수현과 미경을 찾아헤맨다.

 

 

감 독 : 이동은

"<환절기>는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힘든 시기를 지날 때 가장 큰 고통은 외로움이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든,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든 더욱 겪기 힘든 건 아마도 소외와 고립감 때문일 겁니다. <환절기>를 통해 다른 외로움과 상처를 지닌 이들이 서로를 마주하며 작은 성장을 이루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명필름랩 1기 출신의 이동은 감독은 첫 장편 연출작 <환절기>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섹션에 초청, 'KNN 관객상'을 수상했다.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풀어내는 세련된 연출력, 일상과 맞닿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영화와 결을 같이하며 실력파 신인의 탄생을 알린 이동은 감독. 마음의 계절이 바뀌는 순간, 서로의 마음을 두드린 세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환절기>를 통해 이동은 감독은 그간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성 퀴어 영화를 선보이며 이동은 감독표 드라마를 소개한다. 특히 <환절기>에 이어 배우 임수정 주연작 <당신의 부탁>까지 연달아 2편을 개봉시키며 신인감독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Filmography]

2016년 [환절기]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