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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役___류승룡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건데? …당신도 실수할 수 있는 거야."

오랜 경험과 폭 넓은 연기력의 베테랑 명품 카리스마 배우 '류승룡'
2004년 <아는 여자>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오랜 기간 연극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과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로 세계무대에 선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매 작품마다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이제 충무로 명품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그는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실은 희수를 가장 이해해주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박영준' 역을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한층 더 깊어진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1970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영화]
2010년 [퀴즈왕]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베스트셀러]
2009년 [시크릿] [굿모닝 프레지던트](특별출연) [불신지옥] [7급 공무원]
2007년 [내사랑] [열한번째 엄마] [황진이] [천년학](우정출연)
2006년 [열혈남아] [거룩한 계보]
2005년 [박수칠 때 떠나라] [다섯 개의 시선-고마운 사람]
2004년 [아는 여자] 단편 [소나기는 그쳤나요]

[드라마]
<아이리스>(2009), <바람의 화원>(2008), <별순검>(2007)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