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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문창용
문창용 감독은 [나디아의 산](2016), [황금비율의 비밀](2014), [행복을
파는 가게](2013), [서해 5도 경계에서](2012), [스틸루트](2011), [병원 24시](2004)
등 100여 편에 이르는 방송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첫 극장용 장편 영화로서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대상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방송과
영화 연출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프로듀서/공동감독 : 전진
전진 프로듀서는 4개국을 넘나들며 국제적인 경험을 쌓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 이론과 실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스 보도국과 탐사 보도국에서 기자로 다년간의 경력을
쌓았다. 지난 11년간 감독과 프로덕션 매니저로 일해왔으며, 한국에서 KBS, EBS, TV조선 등에서 휴먼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다. [행복을 파는 가게](2013), [봄날](2013), [톱빌링](2007)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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