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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태어나도 우리 Becoming Who I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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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95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소나무필름, 프로섬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문창용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엣나인필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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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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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기억하는 조금 특별한 삶을 타고난 어린
린포체 _ 앙뚜
"15년 후 우린 어디에 있을까요?"
전생에 티베트 캄 사원에서 살았던 수도승의 기억을 갖고 태어났다. 이후 라다크 불교협회의 검증을 통해 전생의
업을 이어가기 위해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난 고승인 '린포체'로 지명받았으며, 자신의 사원이 있는 티베트로의
먼 여정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중국에 의해 티베트로 가는 국경이 가로막히게 되면서 '앙뚜'는 제자들이 찾아올
수도, 자신이 사원으로 갈 수도 없는 신세가 되어 라다크 사원에 머무르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전생에 대한 기억도 흐려져 간다. 고승의 지혜로 사람들에게 현명한 답변을 내려주는 린포체이지만, 아직 어린아이의
해맑고 순수한 모습을 갖고 있는 '앙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미소로 보는 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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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앙뚜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스승 _ 우르갼
"저는 믿어요. 꼭 훌륭한 분이 되실 거라고."
평생을 의사이자 승려로 살아왔다. 그러나 자신이 동자승으로 데려온 '앙뚜'가 린포체로 지명되면서 '우르갼'의
삶도 뒤바뀌게 된다. '앙뚜'의 곁에서 그를 보살피며 유일한 동반자가 된 '우르갼'은 '앙뚜'를 헌신적인 사랑으로
보살피며 때로는 부모처럼, 때로는 스승처럼 늘 그의 곁에 함께한다. '앙뚜'를 보살피는 '우르갼'의 모습은
스승과 제자, 노승과 소년의 관계를 뛰어넘어 세대를 초월한 진실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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