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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할의 야망, 2할의 허세, 1할의 구라 야심충만 보험왕 병우ㅣ류승범

"고객님의 꿈이 저의 꿈입니다
…… 고마워하실 필요 없어요. 당신 죽으면 나도 죽으니까…"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부터 동물적인 연기 감각을 뽐내며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배우 류승범. 2010년 <용서는 없다>, <방자전>, <부당거래>에서 연쇄살인범, 양반가 도령, 엘리트 검사로 출연하여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던 그가 2011년 보험왕으로 돌아온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고객들을 이용하려다 된통 당하는 보험 컨설턴트로 등장해 특유의 능청스런 표정 연기와 입에 착착 감기는 코믹한 말투를 선보이며 한층 더 노련해진 연기를 선보인다.

- 1980년생 서울 출생.

[영화]
2011년 [수상한 고객들]
2010년 [페스티발] [부당거래] [방자전] [용서는 없다]
2008년 [인류멸망보고서] [다찌마와 리]
2007년 [라듸오데이즈]
2007년 [만남의 광장](특별출연)
2006년 [가족의 탄생](특별출연)[사생결단]
2005년 [아치와 씨팍](목소리 연기) [야수와 미녀] [주먹이 운다]
2004년 [마루치 아라치]
2002년 [품행제로]
2002년 [묻지마 패밀리]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우정출연
2001년 [킬러들의 수다] 카메오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년 플래시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목소리 연기
2000년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드라마]
SBS<화려한 시절>(2001)/KBS<고독>(2002)/SBS<햇빛 쏟아지다>(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