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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역을 넘어 유럽, 미주 지역까지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스트의 첫 체조경기장 콘서트였던
<비스트 앵콜 콘서트 3D(Welcome Back to Beast Airline)>(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SBS콘텐츠허브)가 3D 영화로 2012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비스트는 지난 2010년 12월, 8,000여 명의 관객들의 환호 속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데뷔 1년 2개월 만에 '톱클래스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개월 뒤인 2011년 2월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앵콜 콘서트를 마련했다. 비스트는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조차 단번에 매진시키며, 다시 한번 그들의 저력을 증명하였다.
또한 앵콜 콘서트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팬들이 모여 들어, 비스트가 K-POP 열풍을 주역이 되었음을 실감케 했다.
<비스트 앵콜 콘서트 3D(Welcome Back to Beast Airline)>는 무엇보다 당시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3D 영상과 폭발적인 사운드로 선사하는데 주력하였는데, 이것은 그들을 대형 스크린으로
확인해야 하는 이유이다. 비스트의 대표곡 중의 하나인 'SHOCK'로 포문을 연 비스트는 '숨', 'BEAUTIFUL',
'MYSTERY' 등 현란한 레퍼토리를 선사했으며, 첫 공연에서 선보인 '유닛 듀엣곡'까지 새롭게 시도,
시종일관 열광적인 무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3D 영화의 극장 버전에서만 공개되는 미공개 콘서트 연습
장면과 백스테이지 메이킹 영상은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또 다른 관람 포인트다.
지난 2월 4일과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인 '뷰티풀 쇼(Beautiful Show)'를 공연
중인비스트이기에, 그들의 발판이 된 첫 공연 <비스트 앵콜 콘서트 3D(Welcome Back to Beast
Airline)>개봉은 더욱 값진 의미를 가진다.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의 선두주자로서,
'월드 스타 클래스'로 한 발 더 나아가고 있는 비스트는 올 겨울 그들의 감동적인 첫 상륙의 기록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비스트 앵콜 콘서트 3D(Welcome Back to Beast
Airline)> 2월, 전국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