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자전
 


2010, 19禁 사극,124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바른손, 시오필름
제 작 : 문양권 l 프로듀서 : 박대희
각본/감독 : 김대우
촬 영 : 김영민 l 조 명 : 추인식
미 술 : 박일현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목영진 l 동시녹음 : 윤성기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10년 6월 2일(수) 전야 개봉
홈페이지 www.bangja2010.co.kr

 

출 연
방자 :: 김주혁
몽룡 :: 류승범
춘향 :: 조여정
마노인 :: 오달수
월매 :: 김성령
향단 :: 류현경


= 시놉시스 =

- 당신이 아는 '춘향전'은 거짓이다! [방자전]

방자, 춘향을 품다
 

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몸종 방자. 몽룡 또한 그녀를 눈여겨본다는 사실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의 태도에 적개심으로 춘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버린다. 춘향 역시 방자의 남자다움과 자상함에 흔들리고, 마침내 방자는 춘향을 품게 된다.

하지만, 신분 상승의 꿈을 접을 수 없는 춘향은 몽룡이 과거 시험을 위해 한양으로 떠나기 전 정인 서약을 맺고, 방자는 이를 알면서도 춘향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장원 급제한 몽룡이 돌아와 춘향에게 더 큰 출세를 위해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몽룡에 대한 적개심으로 춘향을 품었던 방자, 그러나…
출세를 위해서라면 사랑도 전략이었던 몽룡, 그래서…
사랑과 신분, 모두를 가지려 했던 춘향, 그리고…

음란서생 김대우 감독의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 <방자전>

 

 

각본/감독 : 김대우

"'춘향전'을 새롭게 다루고 싶다는 마음이
굉장히 오래 전부터 있었다.
몽룡하고 춘향은 저렇게 행복한데
그 시간 동안 방자와 향단이는 뭘 하고 지냈을까…
그게 항상 궁금했고 그려보고 싶었다."

<사랑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 <결혼 이야기 2> <깡패 수업> <정사>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각본을 거쳐 2006년 첫 연출작 <음란서생>까지.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작가이자 감독으로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특히 <스캔들>에서 <음란서생>으로 이어지는 사극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과 고전, 그리고 色의 만남을 이루어낸 김대우 감독은 '정절녀 무너뜨리기', '조선시대 음란 소설 작가는 양반'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짜임새있는 내러티브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시각적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그리고 2010년, 김대우 감독이 연출한 두 번째 영화 <방자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은 춘향을 사랑했던 방자에 의해 미화된 거짓'이라는 과감한 상상에서 출발해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의 이야기를 통해 [춘향전]에 숨겨진 방자-몽룡-춘향의 은밀한 사랑을 풀어낸다. 방자의 충성, 몽룡의 정의, 춘향의 정절이라는 [춘향전]의 미담을 가차없이 무너뜨리는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은 은근한 色과 김대우 감독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담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 1962년생.

[Filmography]

2010년 [방자전] 각본/감돋
2005년 [음란서생] 각본/감독
2003년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공동각본
2002년 [로드무비] 각색
2000년 [반칙왕] 각색
1999년 [송어] 각본
1998년 [정사] 각본
1996년 [깡패수업] 각색
1994년 [결혼 이야기 2] 각본
1993년 [사랑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 각본

[수상경력]
2006년 제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2006년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