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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심장과 우직한 의리를 지닌 귀요미 마초 '대장'

"얼른 얼른 가자! 사람 구하기 좋~은 날씨다!"

마동석 |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든든한 배우
최근 영화 <이웃사람>을 비롯 <범죄와의 전쟁> <퍼펙트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든든한 존재감을 입증해 온 배우 마동석. 때로는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그리고 때로는 친근하면서도 웃음을 선사하는 유머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충무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마동석이 <반창꼬>에서 따뜻한 의리와 순수하고 귀여운 면모를 지닌 대장 역으로 관객들에게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치명적 매력과 유쾌함을 지닌 분위기 메이커 '용수'

"S 라인 없는 숙녀는 재앙입니다. 재앙!"

김성오 | 독보적 존재감의 핫 스타! 충무로 대세 배우!
영화 <아저씨>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데 이어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는 '김비서' 역을 맡아 스크린에서와 또 다른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성오. 이후 [마이더스] [자이언트] 등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해 온 김성오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 <반창꼬>를 통해 의리 강하고 매력 넘치는 '용수' 역을 통해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보이시한 매력에 숨겨진 에스 라인! 일편단심 '현경'

"그니까 난 왜 안되냐고!!"

쥬니 | 통통 튀는 개성과 발랄한 매력!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 것에 이어 [아이리스]에서는 냉철하고 도시적인 정보국 요원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쥬니. 최근 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는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쥬니는 <반창꼬>에서 '현경' 역을 맡아 털털하고 보이시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