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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Bamseom Pirates
Seoul Infe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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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큐멘터리, 120분
15세 관람가
제 작 : OPOT PICTURES
프로듀서 : 김효정, 조소나, 배성림
제작·연출·편집 : 정윤석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찬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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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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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l 권용만
“우리가 도움이 될까요? 누구한테?”
밤섬해적단의 드러머이자 실세. 모든 가사와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다. 클래식 기타와 냄비뚜껑, 아령을 이용한
합주곡을 만들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B급영화 비정기상영화인 시네마지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귀여운 걸 보여주면
정신을 못 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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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 보컬 l 장성건
“음악은 그냥 하고 싶은 거니까”
밤섬해적단의 보컬이자 얼굴. 학창시절 ‘흉가’라는 곡으로 익스트림 메탈씬에서 “죽음과 절망을 그리는 십대 뮤지션”으로
주목 받기도 했으나 그의 찬란했던 과거는 10년이 흐른 지금, 술자리 최고의 놀림거리가 된 상태. 별명은 메탈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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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l 박정근
“제가 싫어하는 것은 이유가 마땅치 않은 권위의식입니다”
레이블 비싼트로피 대표. 2000년 인터넷으로 성건과 용만을 만나 레이블을 결성, ‘서울불바다’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하지만 인디레코드 제작은 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2007년부터 밥벌이 수단으로
사진작업을 시작하며 광고, 상업사진 등을 주로 찍어 왔다. 2011년 ‘김정일카섹스’ 등과 같은 발언들을 트위터에
올리고 북한계정 [우리민족끼리]의 리트윗을 한 혐의로 구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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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선 뮤지션, ‘단편선과 선원들’ 리더
“대폭격 가자. 큰 거 좋잖아”
‘단편선과 선원들’ 리더. 고등학교 시절 작곡을 전공하며 예체능의 꿈을 키웠으니 몸 안의 먹물허세근성을 떨칠
수가 없어 예술병에 걸렸다고 주위의 친구들에게 지탄을 받는다. 주로 죽 쒀서 개 주는 일을 한다는 루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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