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毒존 She Brings Us Danger
 


2002, 드라마/코미디, 10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비젼엔터테인먼트 / 씨투 커뮤니케이션스
감 독 : 홍종오 l 원 안 : 박창현
각 본 : 홍종오, 배효민, 박광식
촬 영 : 송행기 l 조 명 : 강인철
아트디렉터 : 황창록 편 집 : 함성원
동시녹음 : 김범수 l 음 악 : 김원준
배 급 : 청어람㈜ ...more

2002년 11월 7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babyalone.co.kr


 

출 연
만수 역 : 박상면
풍호 역 : 이원종
재섭 역 : 안재모
은지 역 : 김희수
소은 역 : 김은경
이재용, 최학락, 기주봉


= 시놉시스 =

- 노가다보다 힘든 세 남자의 아기 키우기... <유아독존>

나도 때릴 수 있다!! 너도 맞을 수 있다!!
강호 최고의 무림 비룡체육관의 세 고수들.

 

위풍도 당당한 왕따 전문 퇴치 기관 <비룡체육관>은 겉에서 보기엔 삼류 무술 도장 같지만 알고 보면 이소룡과 성룡이 배우고 갈 정도로 소림사의 비기를 간직한 강호 최고의 도장이다. (물론 실체를 파악할 길은 없지만..*^^*)

이 도장을 운영하는 사범들은 만수(박상면 / 전직 : 중국집 배달원. 나이 : 35 특이사항 : 바보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풍호(이원종 / 전직 : 경찰/ .나이 : 38./ 특이사항 : 좀 비굴하다.). 재섭(안재모 / 전직 :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 나이 : 30 / 특이사항 : 빈대와 양아치의 절묘한 조합).

남들은 원생이 셋 밖에 없는 망해 가는 도장이라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 소수정예로 비기를 전달하기 때문이라는 풍호의 설명. 지루하고 비젼없는 일상을 보내던 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생기는데...


애기가 눈에 넣어도 안 아퍼? 내가 넣줄까?

 

늘 사고만 치고 다니는 만수가 전단지를 붙이러 나갔다가 한 살짜리 아기 은지를 데려왔다. 여자아이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이 아기는 생리적인 문제까지 안고 있었다. 첫째 밤에 잠을 안잔다. 둘째, 밥을 안먹는다. 셋째,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는다. 고로 미쳐버리겠다.

경찰서에서는 이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겠다고 협박(이 세 고수들은 사실 보육원에서 만난 사이이다.)하고.. 할 수 없이 은지를 키우기는 하는데...


음~ 잘하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밉기만 하던 은지와의 전쟁. 배고픈 것 같아 우유를 줘도(컵에 따라주긴 했지만..)안먹고 울고 시도 때도 없이 싸대 천이란 천은 모두 잘라 기저기를 만들어 줘도 울기만 하고 무술도구는 전부 물어뜯어 버리고... 하지만.. 천사같은 얼굴로 잠들어 있는 얼굴을 보면,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일 때면, 이제 익숙해 졌는지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잠들려 할 때면.. 이 아기는 너무나 사랑스럽다...

세 남자는 아기의 우유 값을 벌기 위해 나이트클럽 차력도 마다하지 않는데...


불행의 씨는 잘라버려야 해!! 나중에 그런 놈들이 꼭 복수 하겠다고
무술 같은 거 배우고 염병을 해요~ 당장 그 아이를 찾아와!! ?!!

 

한편, 은지의 부모를 제거하고 회사의 실권을 장악하려했던 반대파들은 은지에게 모든 재산이 상속되어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혈안이 되어 은지를 찾는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세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포위망은 점점 좁혀가기만 하고...



 

감 독 - 홍종오

재미를 추구하면서 감동을 놓치지 않는다.. 연출의 변

사람들간의 사랑과 심성을 따뜻한 코미디로 섬세하게 스크린에 담아내는 신세대 감독.
인간미가 느껴지는 감성적인 연출스타일이 특징이다.
<유아독존>이 단순한 코미디 영화가 되길 원치 않았던 홍종오 감독은 세 명의 남자와 아이 사이에 생긴 따뜻한 사랑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순발력 넘치는 대사들로 잘 표현해 주었다. 또한 그는 조연급 배우들에게도 독특한 캐릭터를 부여해 주고 생기를 불어넣어 극적 재미를 더하는 재능까지 보여주었다. 홍종오 감독은 전 스탭을 진두 지휘하면서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조율,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훌륭한 선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FILMOGRAPHY]

2002년 <유아독존> 감독 데뷔작.
2000년 <반칙왕> 조감독
2000년 <물고기 자리> 아트디렉터
1996년 <은행나무 침대> 아트디렉터
1996년 <맨> 아트디렉터
1995년 <리허설> 아트디렉터
1995년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아트디렉터
1993년 <그대안의 블루>아트디렉터

- CF : 애니콜 (화재 구조편)등 다수 (유레카 소속 연출)
- TV: MBC 핀란드 특집 4부작 <핀란드의 겨울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