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독피 Anti Gas Skin
 


2010, 미스터리 스릴러, 123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두엔터테인먼트, 곡사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최두영
각본/감독 : 김곡, 김선
촬 영 : 윤영수 l 조 명 : 이광희
미 술 : 이종필 l 편 집 : 권효림
음 악 : 권세영 l 동시녹음 : 안대환
배 급 : 두엔터테인먼트 ...more

2013년 8월 22일(목) 개봉
blog.naver.com/antigasskin1

 

출 연
상근 :: 조영진
미주 :: 장리우
보식 :: 박지환
패트릭 :: 패트릭 스미스


= 시놉시스 =

- 불안 속에서 퍼져 나가는 죽음의 안개... [방독피]

지금일 수도 과거, 혹은 미래일 수도 있는 한국사회.
방독면을 쓴 연쇄살인범이 사람을 죽이고 다닌다.
도시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살해위협에 흉흉한 광기가 흐른다.

<늑대소녀>
  그녀의 얼굴엔 털이 잔뜩 나있고, 자신의 아버지인 늑대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녀는 방독면 연쇄살인범에게 죽임을 당하기로 결심한다.
자살하고 싶은, 방독면 연쇄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하고픈 사람들을 모아 자살군단을 만든다. 그들은 모두 파란색 옷을 입고 방독면 살인자의 뒤를 쫓는다.

<주차요원 보식>
  보식은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효자아들이다.
그는 주차 요원 일을 하고 있지만,
옷 안에는 슈퍼 히어로 복장을 입고 다니는 슈퍼히어로를 꿈꾸는 청년이다.
그래서 그는 방독면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우연히 방독면을 쓴 남자를 목격하고 그를 쫓아간다.
그러나 그 곳에서 그는 더 많은 방독면을 쓴 사람들과 마주 하게 되고, 혼란에 빠진다.

<미군병사 패트릭>
  미군병사 패트릭은 얼마 전 여자 친구 순이와 사별했다.
그는 순이가 방독면 연쇄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순이의 집을 방문해 그녀의 흔적들을 추억하며,
방독면 살인마에 대한 분노감과 공포에 시달린다.
순이의 무덤가에서 용서를 빌며 방독면 연쇄살인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쫓는다.
그는 그의 여자 친구가 방독면 연쇄살인범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믿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 주상근>
  주상근은 서울시장 후보로 기호1번이다.
그는 아침부터 불안하다.
며칠 전 유세현장의 피습사건과 아침에 도착한 살해 협박편지 때문이다.
주상근은 배후에 방독면 연쇄살인범이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평소와 다름없이 회의를 하고, 선거유세도하고, 가족과 식사도 한다.
짐짓 아무 일도 없는 듯 일상을 보내지만
그의 마음은 방독면 연쇄살인범의 협박에 대한 공포심으로 가득 차 있다.
도시에 어둠이 내린 저녁시간,
방독면 연쇄살인범의 기운이 극도에 달하고 네 명 모두 연쇄살인범을 만나게 된다.

 

 


공포와 불안 그리고 죽임과 죽음.
대한민국의 현재 우리 삶 속에는 연쇄살인마가 있다.
그의 얼굴은 평범하다.

우리는 공포, 불안, 망설임 속에 연쇄살인마에게 죽임을 당할 수도,
혹은 살아남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 살기 위해서는 직접 연쇄살인마가 되어야만 한다.

죽음을 넘어서기 위해 죽음 그 자체가 되어야 하는 존재의 역설,
그것이 방독의 가면을 쓰고 흘리는 피의 존재성이다.

감 독 : 김곡 KIM Gok

쌍둥이 감독으로 잘 알려진 김곡, 김선은 <반변증법>(2001), <자본당선언: 만국의 노동자여, 축적하라!>(2003), <정당정치의 원리>(2003), <자가당착>(2008)등 정치적인 개념을 교묘하게 비트는 작품들을 연달아 만들며 주목받고 있다.

감 독 : 김선 Kim Sun

쌍둥이 감독으로 잘 알려진 김곡, 김선은 <반변증법>(2001), <자본당선언: 만국의 노동자여, 축적하라!>(2003), <정당정치의 원리>(2003), <자가당착>(2008)등 정치적인 개념을 교묘하게 비트는 작품들을 연달아 만들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