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 윤리학 The Etic Lesson
 


2013, 범죄 드라마, 110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TPS COMPANY, 사람 ENT.
제 작 : 정원찬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박명랑 l 원 작 : 박종혁
촬 영 : 김우형 l 조 명 : 미상
미 술 : 조화성 l 편 집 : 김선민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3년 2월 21일(목) 개봉
http://bunno2013.kr

 

출 연
정훈 :: 이제훈
명록 :: 조진웅
현수 :: 김태훈
수택 :: 곽도원
선화 :: 문소리


= 시놉시스 =

- 나쁜 놈들을 위한... [분노의 윤리학]

평범한 얼굴 뒤에 숨겨진 악의 본색이 폭로된다
도청, 살인, 사채, 간음, 결벽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악인들의 승부
분노로 뒤엉킨 악인들의 먹이사슬, 최고 포식자는 누구인가?

그녀의 죽음에 얽혀 있는 4명의 남자들
도청한 남자, 이용한 남자, 스토킹한 남자, 간음한 남자
그리고 생명보다 자존심이 훨씬 소중한 여자
누가 제일 악인이지?


우리는 그녀를 알고 있다.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눈치 채게 된다. 여대생의 옆집에 살면서 그녀를 도청하는 경찰, 삼촌을 자임하던 잔인한 사채업자, 끝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킹하던 옛 애인,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던 대학교수. 그들은 그녀를 알고 있다.

그녀가 살해됐다.
  평소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을 한 채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분노를 발견하고, 죽음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시작한다. "남한테 피해 준 적 없어." "돈만 벌면 돼." "사랑해서 그런 거야." "아내만 모르면 돼." 이기적 욕망으로 자신을 가리고 서로를 응징하려 드는 네 남자는 이제 악질적으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누가 제일 악인이지?
  자신만은 순결하다고 주장하는 네 사람 앞에 또 다른 여인이 나타난다. 살인보다 불륜이 더 참을 수 없는, 자존심을 다친 것이 무엇보다 불쾌하고 화가 난 여자는 묻는다.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만들어 낸 분노의 연쇄 고리 속에서 사건은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간다.

 

 

감 독 : 박명랑

평범한 악인들의 충돌을 통해 명랑한 분노를 그려내다!

2002년 단편 <미안합니다>를 통해 무례한 세상에 대한 비틀린 분노를 그렸던 박명랑 감독은 김지운 감독의 연출부를 거쳐 2013년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다. 평범한 얼굴 밑에 이글거리던 분노가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부조리한 파국을 희극적으로 그려낸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그간 한국 영화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의 작품. 한국 영화 최고의 스태프와 배우들이 시나리오에 반해 먼저 손을 내밀게 만든 박명랑 감독의 재능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Filmography]

2013년 [분노의 윤리학] 각본/감독
2008년 [로맨틱 아일랜드] 각색
2002년 [쓰리] 한국편 '메모리스'(김지운 감독) 연출부
2002년 단편 [미안합니다] 각본, 편집, 감독
2001년 DV [카드장] 연출
2000년 DV [사랑/단백질] 연출
1999년 DV [살인마 잭] 연출
1999년 [커밍아웃](김지운 감독) 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