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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역 | 김예은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도전해 필모를 쌓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립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배우

'그날 밤' '은하 비디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독립영화계의 베테랑. 2015 년 제 16 회 대구단편영화제 연기상, 2015 년 제 5 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 대학생부문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의녀 역으로 분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고, 작년 개봉한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 극 중 유관순과 함께 서대문 수용소에 수감됐던 ‘권애라’ 역으로 안정적이고 무게감 있는 연기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말순’ 역 | 예수정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까지 - 믿고 보는 감동의 아이콘이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품 연기력의 대배우

1979년 연극 <고독이란 이름의 여인>으로 데뷔한 이래, <고곤의 선물>(2003), <바다와 양산> <벚꽃동산>(2004), <손님> <그린 벤치>(2005), <다우트> <신의 아그네스>(2007), <잘 자요 엄마>(2008) 등에 이르기까지 무대에서 관객을 압도해왔다. 지적이고 깊은 내면연기로 정평이 난 그녀는, 특히 <신과 함께 ? 죄와 벌>(2017)을 통해 천만 관객의 가슴을 적신 헌신적인 어머니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산옥’ 역 | 김소이

연기와 음악을 넘나들고 제작,연출,각본까지 1 인다역을 소화하며 장르불문 영역불문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궁금한 배우

‘민주’ 역 | 안예인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리드 보컬에서 안방을 사로잡는 배우로 성장했다.
이제 스크린에 도전하는 당찬 신예.

‘길봉’ 역 | 김홍표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은 베테랑 배우 이번엔 선량한 미소로 돌아온다.

‘승우’ 역 | 이유

뮤지컬 무대를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에서 안방을 따뜻하게 만든 훈남을 거쳐 스크린으로 당당히 영역을 넓힌 신예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