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자
 


2009, 드라마, 110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시리우스픽쳐스
제 작 : 김상민 l 프로듀서 : 임건중
각본/감독 : 정기훈
촬 영 : 박용수 l 조 명 : 최철수
미 술 : 김효신 l 편 집 : 이현미
음 악 : 김준석 l 동시녹음 : 임대지
배 급 : 시너지 ...more

2009년 9월 9일(수) 개봉
http://www.aeja2009.co.kr

 

출 연
박애자 : 최강희
최영희 : 김영애
철민 : 배수빈
형구 : 김C
현진 : 사현진
편집장 : 장영남
동팔 : 최일화
자갈치 : 성병숙
민석 : 김재만


= 시놉시스 =

-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애자]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애자는 오빠의 결혼식에서 상상초월의(?) 이벤트를 벌이고, 결혼식은 아수라장이 된다. 통쾌한 복수를 마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귀가하던 그녀에게 영희가 쓰러졌다는 연락이 오고, 병원으로 달려간 그녀에겐 더욱 놀랄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상도 하지 못한 엄마의 이별 통보
있을 땐 성가시고, 없을 땐 그립기만 했던…
"과연 내가, 그녀 없이 살수 있을까요?"

 

 

감 독 : 정기훈

영화를 매일 보러오는 사람뿐만 아니라
평생 극장을 한 번도 오지 못했던 분들을
극장에 올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즐겁게 웃고 울고, 닫고 있었던 감정을
2시간 안에 극장에서 다 풀고
기분 좋게 나갔으면 좋겠다는 게 이 영화를 만들게 된 목적이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바로 '신인감독 맞아?'라는 말이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생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낸 감독 정기훈은 95년 <금홍아, 금홍아>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약속>, <와일드 카드>에서 연출부로 활동, 영화 밥만 14년 동안 먹어온 베테랑 영화인이다. 한국 영화의 거성 김유진 감독과의 오랜 작업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출력을 쌓아온 그는 4년 동안 준비한 본인의 시나리오로 당당히 첫 작품을 선보인다. 남자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모녀의 리얼한 삶을 세밀하게 표현한 영화 <애자>의 시나리오는 2008년 부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탁월한 글 솜씨와 오랜 현장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련함, 그리고 신인 특유의 패기를 모두 갖춘 그는 2009년, 한국 영화계가 가장 주목할만한 근성 있는 신인 감독이다.

- 미상

[FILMOGRAPHY]

2009년 [애자] 감독
2003년 [와일드 카드 ] 조감독
1999년 [약속] 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