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사진 보기...more

콧대만 높은 여.배.우. '나비'

"이 정도로 완벽한데, 발연기 좀 하면 어때요?"

차예련 | 차가움을 벗고 대한민국 로코 퀸에 도전하다!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므이> 등 주로 신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차예련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체형의 세련미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때로는 도도한 차도녀의 모습으로 때로는 순수한 이상형의 모습으로 수많은 남성 관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자신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오고 있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콧대 높은 여배우 '나비'로 사상 최대의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었던 반전매력과 함께 망가짐도 불사하는 코미디 연기로 스크린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 1985년생, 상명여고 졸업. (본명 : 박현호)

[영화]
2014년 [여배우는 너무해] [플랜맨]
2011년 [7광구]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2008년 [도레미파솔라시도]
2007년 [특별시 사람들] [므이]
2006년 [구타유발자]
2005년 [여고괴담4:목소리] 스크린 데뷔작

[드라마]
'황금 무지개'(2014), '로열 패밀리'(2011), '닥터챔프'(2010), '천하무적 이평강'(2009), '스타의 연인'(2008) 외 다수

19금 코드로 세계를 평정한 허당 영화감독, '홍진우'

"거울만 보지 말고, 대본도 열심히 봅시다, 좀!!"

조현재 | 데뷔 이래 최초의 코미디 연기 변신!
드라마 '러브레터'로 혜성처럼 등장해 대한민국 여심을 울리며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조현재. 자상한 목소리와 차분한 연기톤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드라마 '49일'에서는 순애보 사랑을 보여주며 국내외로 '조현재 앓이'를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훈남 배우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또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오가는 매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그가 이후 무려 8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알린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를 통해 코미디 장르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까칠하지만 허당끼 충만한 '홍진우'역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1980년생,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영화]
2014년 [여배우는 너무해]
2008년 [G.P 506]
2003년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2013-2014), '광고천재 이태백'(2013), '49일'(2011), '서동요'(2005), '러브레터'(2003), '아버지와 아들'(2001), '카이스트'(2000)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