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데이즈 7days
 


2007, 범죄 스릴러, 125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프라임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 영화사 윤앤준
제 작 : 이서열 l 프로듀서 : 임충근
감 독 : 원신연 l 각 본 : 윤제구
촬 영 : 최영환 l 조 명 : 김성관
미 술 : 전수아 l 편 집 : 신민경
음 악 : 김준성 l 동시녹음 : 이은주
배 급 : 프라임엔터테인먼트 ...more

2007년 11월 14일(수) 개봉
홈페이지 www.7days2007.co.kr

 

출 연
유지연 :: 김윤진
김성열 :: 박희순
한숙희 :: 김미숙


= 시놉시스 =

- 사상 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

제한된 시간 7일,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이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사투가 시작된다.


사상 최악의 협상 파일 -'7days'
 

[사건발생 -납치]

밖에선 100% 승률을 자랑하는 잘나가는 변호사지만, 집에선 빵점짜리 엄마인 지연. 모처럼 엄마노릇을 하기 위해 딸 은영의 운동회에 참석,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진 은영. 그리고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넌 영원히 니 딸을 못보게 될거야"

[사건발생 1일째 -협박 전화]

서둘러 경찰에 신고한 지연. 초조한 마음으로 K의 연락을 기다리는데... "니딸이 죽길바래? 신고하면 죽는다!" 경찰을 따돌리라고 지령을 내리는 K. 지연, 가까스로 경찰을 따돌리지만… 또 다시 걸려온 전화 "거래는 끝났어" 차갑게 전화를 끊어버리는 K. 절망하는 지연…

[사건발생 2일째 -협상 메일]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다"는 K로부터의 메일. 지시에 따라 서울역 지하철 물품보관함에서 구형휴대폰을 받게 된 지연. "7일안에 살인범 정철진을 감옥에서 빼내라" 딸을 구해내기 위해선 살인마를 무죄로 석방시켜야만 하는 극단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 지연.

[사건발생 3일째 -대면]

접견소에서 살인범 정철진과 마주한 지연. 뉘우침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악마같은 그. 하지만 딸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다. 조사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너무나도 확실시 되는 정철진의 범행. 지연은 점점 불가능한 미션에 자신감을 잃어가는데...

[사건발생 4일째 -위기]

지연은 친구인 형사 성열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역추적해 가지만... 법정은 증인들의 증언으로 갈수록 정철진에게 불리하게만 돌아간다. 2심 재판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 K는 가짜로 만들어진 은영의 잘린 손목을 보내오며 지연을 옥죄어 온다

[사건발생 5일째 -실마리]

지연, 죽은 피해자의 엄마인 한숙희교수를 어렵게 설득해 사건을 재조사하며, 증인들의 조작된 알리바이를 파악하는 등 하나둘 실마리를 잡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건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배후에 또 다른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지연. 그 와중에 보이지 않는 세력의 사주를 받은 일당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은 채 감금당하고 마는데...

[사건발생 6일째 -최후통첩]

마침내 K로부터 온 최후의 통첩. "지금부터 정확히 12시간 남았다"
거대한 음모 속에 지연의 절체절명 미션은 이대로 실패하고 마는가?

[사건발생 7일째 -D-Day]

사상최악의 협상극.
과연 지연은 정철진을 무죄로 빼내고 딸 은영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

 

 

감 독 : 원신연

100m를 전력질주 하는 짜릿한 쾌감 <세븐데이즈>

영화<세븐데이즈>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사형선고를 받은 살인범을 무죄 석방시켜야 하는 여변호사에 관한 이야기다. 사형선고를 받은 살인범을 무죄 석방시키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단 7일, 딸을 납치한 범인은 베일에 가려져 있고 납치범의 그림자는 항상 주위를 맴돌며 여변호사를 지켜보고 있다. 과연 딸을 납치한 검은 그림자는 누구이며 사형선고를 받은 살인범은 진짜 살인을 저지른 진범일까?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외피를 입고 있는 <세븐데이즈>는 휴먼스릴러와 법정스릴러, 액션스릴러를 모두 껴안으며 장르 확장을 꾀하고 있다.

모성 본능과 모정에 관한 7일간의 묵시록이라고 볼 수 있는 <세븐데이즈>는 단거리를 전력 질주하는 것과 같은 빠른 호흡의 영화다. 관객들은 200m 허들경기를 직접 뛰는 것처럼 매 순간마다 장애물을 만나게 될 것이며 주인공과 같이 그 장애물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될 것이다.

<세븐데이즈>는 생각하는 영화라기보다는 느끼면서 즐길 수 있는 한 편의 스릴러 영화다. 관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에 눈높이를 맞추면서 말초적으로 열려 있는 오감을 자극하는 바로 그런 영화다. 주제에 대한 고민은 다음이다. 관객들이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영화를 즐기며 범인을 추적해 보기를 바란다.

무술감독 출신이라는 특이한 경력을 지닌 원신연 감독은 <빵과 우유> <자장가> <세탁기> 등의 단편영화로 일찌감치 충무로의 주목을 받아왔다. 2002년 작품 <빵과 우유>는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탈옥수의 인질극을 다룬 <자장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의 이야기를 다룬 <세탁기> 등을 내놓으면서 단순한 설정에 집요한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연출스타일로 성장해갔다. 특히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의 시나리오 공모전의 최우수 작품으로 꼽힌 <구타유발자들>은 충무로에 대단한 물건이 떴다라는 소문이 파다해질 만큼 파격적인 소재와 이야기로 연출작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호러 영화 <가발>에서의 세련된 영상테크닉과 비주얼로부터 <구타유발자들>에서의 이야기를 밀어붙이는 집요함과 밀도감에 이르기까지. 그 장점들이 총체적으로 모여 새롭게 탄생될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 <세븐데이즈>.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원신연의 독보적인 연출력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다.

[FILMOGRAPHY]

2006년 [세븐데이즈] 감독
2006년 [구타유발자들] 각본/감독
2005년 [가발 ] 극영화 데뷔작
2004년 단편 [구타유발자들] 극본 - 2004' 영화진흥위원회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 대상
2003년 단편 [빵과 우유] 연출
- 제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영화상 수상
- 2003' 서울독립영화제 중편경쟁 부문 최우수상(CJ-CGV상) 수상
- 제26회 클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 제11회 그라나다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2002년 단편 [자장가] 연출
- 제1회 블라디보스톡영화제 단편부문 대상 (2003, 러시아)
- 제3회 광주국제영화제 초청상영 (2003)
- 2002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부문
- 2003 느와르 인 영화제 경쟁부문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