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섯 개의 시선 If you were me 2
 


2005, 단편 옴니버스, 112분
전체 관람가

기획/제작 : 국가인권위원회
제작지원 : 영화진흥위원회
제 작 : 이현승 l 프로듀서 : 이진숙
감 독 : 박경희, 류승완, 정지우, 장진, 김동원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6년 1월 13일(금) 개봉
홈페이지 www.5sisun.co.kr/

 

1.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2.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2005 전주국제영화제 월드프리머어 상영
2005 밴쿠버국제영화제 초청
2005 런던국제영화제 초청
2005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파노라마 부문 상영
2006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초청


첫 번째 시선 : "엉뚱하고 씩씩한 몸빼 바지 왕따 소녀!"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Seaside Flower'
감독: 박경희 / 러닝타임 : 22분 / 출연: 서주희, 정은혜 외

 

"특별히 평소에 장애우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지만 <여섯 개의 시선>을 보면서 무척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다섯 개의 시선> 감독 의뢰를 받았을 때 <여섯 개의 시선>속 좋은 작품들을 떠올리면서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가볍고 재미있게 접근해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각오로 참여하게 되었다."


synopsis
  다운증후군 은혜는 학교에서는 '뚱보 메기'라고 놀림을 받아도 기죽지 않고 '야 이 새끼야!' 라며 강단지게 싸움을 거는가 하면, 플룻을 배우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싶어 무서운 이야기도 나서서 해주는 평범한 소녀이다. 이런 은혜의 가장 친한 친구는40살이 넘는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동네 아줌마. 오늘도 은혜는 아줌마가 그리워 아줌마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학교에 간다. "어떤 애가 있는데요. 나쁜 애 아니거든요?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라는 혼잣말은 '차이'에 대한 우리의 열린 시선을 소망하는 은혜의 작은 바램이기도 하다.

Behind Movie Story
  은혜와 가장 친한 친구인 동네 아줌마 역할로 실제 은혜의 동네에 살고 있고, 은혜와 친구인 아줌마를 캐스팅. 아줌마는 예상 밖으로 전문 배우 뺨치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은혜가 연기를 하는데도 누구 못지않은 도움을 주었다. 은혜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다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제작진을 긴장하게 했으나 다행이 은혜, 아줌마 둘 다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

연출 의도
  다운증후군 이라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서 그리 자주 만나볼 수는 없다. 이 영화를 통해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다른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관객들이 조금 더 가깝게 접하고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장애인에 대해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한편의 영화를 보고 완전히 버릴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덜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었고 모두들 우리들과 다름없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느꼈으면 좋겠다.

 

 

감 독 : 박경희

1965년 서울 출생. 대학에서 사학 전공 후 한국 영화 아카데미에서 영화 수업을 받고 졸업작품 16mm 단편 <자정에서 새벽까지>로 일본 피아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졸업 후 박광수 감독의 <그들도 우리처럼>에 연출부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은 후 프랑스에서 2년간 머물며 영화 공부를 하였다. 파리에서 알게 된 임순례 감독의 <세 친구>를 각색하고 조감독으로 함께한 후 <미소>로 장편 영화 데뷔하였다.

- 1965년생. 1988년 단국대학교 사학과 졸업. 1989년 한국영화아카데미(5기)졸업.

[FILMOGRAPHY]

2005년 [다섯 개의 시선-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연출
2003년 단편 [이공] 연출
2003년 [미소] 감독 데뷔작
1996년 [세 친구](감독 임순례) 조감독, 공동 각색
1994년 [우중산책](감독 임순례) 조감독, 기획
1990년 [그들도 우리처럼](감독 박광수) 연출부
1989년 [자정에서 새벽까지] 시나리오, 연출(16mm/17분/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