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렌


2000, 액션 , 102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선우 엔터테인먼트㈜
각 본 : 권순원,신민철,이주엽
감 독 : 이주엽
촬 영 : 조동관 l 조 명 : 김일준
미 술 : 윤기찬 l 편 집 : 고임표
음 악 : 박호준 l 동시녹음 : 김동의
조감독 임건중, 박주복, 김상용, 우인범

출 연 : 신현준, 정준호, 장진영, 안석환, 선우재덕, 김명국, 김정균, 윤용현, 라익범

2000년 10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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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오직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이야. 구한 사람과 구하지 못한 사람....

"세상엔 오직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이야. 구한 사람과 구하지 못한 사람... 살아남은 이상, 난 그들을 구해야 돼!"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이 야수처럼 덤벼드는 화재현장...

죽음의 그림자기 큰 원을 그리며 사방을 훑어내리는 순간, 심장박동보다도 더 거칠게 불속으로 뛰어드는 두 남자가 있다. 불꽃처럼 뜨거운 감정을 가진, 그래서 늘 위험만을 쫓아다니는 "준우"(신현준) 이성적인 판단과 합리적인 행동만이 현장을 진압할 수 있다고 믿는 "현"(정준호)

지난 날 암벽 등반 과정에서 서로에게 지울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 두 사람은 같은 구조대에 배치를 받게 되면서 결코 반갑지 않은 재회를 한다. 첫 출근일, 철수명령에도 불구하고 화재현장에 남아있는 사람을 구하려 불 속으로 뛰어드는"준우"와 이를 막아서는 "현"사이에 대립이 생긴다. 결국 '현'과 주먹다짐까지 벌인 후 현장 진입을 포기한 '준우' ...

이때 구조대원들이 철수해버려 가족을 불 속에서 잃어야했던 '형석'은 '준우'를 막아선 '현'에게 아내와 딸을 잃은 데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형석'의 시선은 줄곧 집요하게 '현'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준우'의 곁에는 그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예린'이라는 여인이 있다. 거침없이 불 속으로 뛰어들며 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준우'의 아슬아슬한 삶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예린'...

계속되는 화재진압 현장에서 무모한 화재진압과 구조방법을 놓고 '준우'와 '현'의 갈등은 깊어지고, 서로에 대한 반감도 더해간다. 그 즈음 예기치 못한 사고 현장에 '예린'이 있음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사고 장소로 함께 출동하는데...

국내 최초의 '파이어 액션무비'

영화 <싸이렌>은 스케일과 특수효과, 장르, 물적토대라는 측면에서 <쉬리><유령><퇴마록>을 잇는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대열에 속하지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높은 완성도의 스펙터클 창조를 목표로 한다.

<싸이렌>프로젝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거대한 불"을 창조해낼 특수효과 팀. 유사한 소재의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역류><터미네이터2>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Hollywood Special Effect사의 폴 스테이플을 특수효과 수퍼바이저로 영입, 최신의 특수효과 기술을 투입해 스펙터클한 "불"과 인간의 대결을 선보인다.


신현준, 정준호, 장진영, 안석환, 선우재덕, 김명국, 김정균, 윤용현, 라익범,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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