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If


2000, 드라마, 90분, 18세 관람가


제 작 : ㈜키노뱅크/이석복
각 본 : 김정호, 황성구, 김혜란, 손석근
감 독 : 한덕전
촬 영 : 김동룡 l 조 명 : 강광원
미 술 : 박혜경 l 편 집 경민호
음 악 : 박시언 l 동시녹음 : 강주석
조감독 : 손석근, 최권희, 윤용수, 임연주

출 연 : 이혜영, 유태웅, 김의성, 노현희

2000년 6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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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상상, 그녀의 반란이 시작된다

#1.수정... 그녀, 그를 만나다.
비뇨기과 여의사 하영(이 혜영 분). 언제 어디서나 늘 당당한 그녀. 기분에 따라 장소에 따라 신고 나갈 구두를 바꿀 줄 아는 여자. 여성의 독립을 프리섹스로 연결시키는 남성우월주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 섹스를 단순히 즐거움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남자들의 사고방식에 불만을 가져 결혼이라는 굴레를 거부하고 처녀성을 간직한 채 정자 은행에서 우수한 유전 인자를 가진 정자를 선택해 인공수정이라는 진보적인 방법으로 아기를 잉태한다. 반면 주어진 기회는 놓치지않는,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바람둥이 잡지사기자 선우(유태웅 분). 칼럼기사에 대한 일로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순간 하영에게 왠지모를 특별함을 느끼게 되는데...

#2. 착상...그들의 사랑이 자리잡기까지는
하영에게 점점 끌리는 선우. 그런 선우를 동물적인 속물로 바라보는 하영. 뱃속의 아이가 점점 자랄수록 아이에 대한 사랑은 깊어만 가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꿈을 꾸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하영. 선우는 조금씩 다가가려 하지만... 하영이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갈등한다. 그러나 어느순간 자신이 맡긴 정자를 떠올리는 선우는 묘한 감정에 쌓이게 되는데...

3. 탄생...그리고 사랑의 완성.
하영의 출산으로 이들에게 맺혀있던 사랑의 실타래는 풀어지고 진정한 의미의 사랑에 대해 서로를 느끼며 선우는 하영에게 완성된 사랑으로 다가가는데...


결혼은 No, 아이는 Yes 별난 소재! 신선한 이야기!!

처녀성을 간직한채로 인공 수정으로 아기를 임신하는 이야기 <이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인공수정과 싱글마더라는 소재로 풀어나간다.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선택해 스스로 임신하는 ‘처녀’. 그녀가 사랑을 하면 조금은 특별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이프>는 별난 소재, 독특한 이야기로 스타 시스템에 빠져 있는 한국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 을 안겨 주고자 한다. 이에 완벽한 시나리오 구상을 위해 한덕전 감독 및 시나리오 팀은 현장에서의 생생한 인터뷰에서 대단위의 리서치를 통해 약 3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줄거리 를 완성하였다.

영화 역사상 최초 시도, 여성의 자궁 속을 탐험한다!!

영화 <이프>의 가장 큰 특징은 우주의 신비인 생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늦추지 않는다는 것. 정자와 난자의 수정에서부터 자궁 속에서 생명이 커 가는 전 과정, 그리고 출산의 순간까지. <이프>의 카메라는 생명의 탄생을 조심스레, 그리고 경이로움을 가진 채 자세히 조망한다.


이혜영, 유태웅, 김의성, 노현희, 김성수, 강민경, 진재영, 성상모, 김일우, 김지아, 박지성, 윤범호, 유지현, 하지훈, 윤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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